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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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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을 반다이에서 내놓는다고 하더니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트와 펜라이트를 가진 기본형, 리본, 그리고 후디의 3종으로 나왔습니다. 보통 반다이 프라모델 나오면 반다이 정식몰이나 대형마트의 완구 코너가 정가로 가장 비싸고 온라인에서는 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이 라이언 시리즈는 정 반대였습니다. 인기가 워낙 높아서인지 각종 온라인 몰이나 판매처의 가격이 정가 이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정식몰에서는 품절... 그나마 기본형은 남아있는 곳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아는 동생이 대형마트에서 3종을 다 구했다는 이야기를 트위터에 써놓은 걸 보고 대형마트 완구코너에 가면 구입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집 근처 L마트와 하비페어2019가 열리는 장소에 가까이 있던 H마트에..
하로프라 시리즈로 나온 모빌 하로입니다. 빌드 다이버즈에 나왔다고 하네요. 각종 리뷰에서 평도 좋고 귀엽기도 해서 조립해보게 되었습니다. 킷은 단순해서 쉽게 조립 가능합니다. 하로는 분리해서 별도로 꾸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본체에 하로를 고정할 수 있는 핀이 있는데 안 끼우면 하로의 시선을 다양한 방향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먹선 넣고 하면 단순한 가운데에서도 나름 현실에 있을 법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스팀펑크 같은 느낌도 있고요. 팔 다리 가동성이 나름 괜찮아서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고 가지고 놀기도 괜찮은 킷입니다.
유튜브 채널 뉴타입랜드 실시간 방송 시청 중 퀴즈 당첨으로 받은 SDCS 페넥스입니다. CS(Cross Silhouette)라고 SD의 새로운 규격 시리즈가 나온 지 꽤 되었는데 실제 조립은 이 페넥스가 처음이네요. SD라서 조립은 기본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색은 골드프레임이나 밴시의 금색 비슷한데.. 조명 비추니 그래도 반짝거리기는 합니다. 눈은 눈동자가 있는 것은 스티커로 붙이도록 되어 있지만 파츠분할된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둘다 스티커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파츠분할이 되어 있어 의외였습니다. 그리고 CS 프레임 적용이 어찌되는지 볼 겸사겸사 해서 CS 프레임도 마련해 보았습니다. 흰색과 회색 두 종류가 있는데 SD 기본이 회색이기도 해서 흰색은 안 맞을 거 같기도 해서 회색으로 결정하였는데 갔던 매장..
선물로 받은 DOM R35입니다. 빌드파이터스에서 랄 씨(Mr. Ral)의 기체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빌드파이터즈는 드문드문 봐서리 이 기체를 몰고 나오는 장면을 본 기억은 없네요..) 색이 푸른 색 계열의 투톤으로 되어 있고, 색분할도 비교적 잘 되어 있습니다. 등의 부스터와 방패 등 좀 큼직하게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부분은 있으나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코토부키야의 새로운 미소녀(....) 시리즈인 메가미 디바이스 시리즈인 아가츠마 카에데 (아카츠마..인줄 알았는데 아가츠마...네요) 입니다. 무슨 게임 등장 캐릭터를 콜라보레이션 하였다고 하네요. 프레임 암즈 걸스(이후 프암걸) 이후로 새로이 나오기는 했는데 사실 프암걸에 비하여 생김새가 그다지 댕기지 않아서 이런게 나왔나 보다 정도로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암걸 시절에도 박스를 별도 종이로 포장해서리 특이하다 싶었는데.. 이 시리즈는 메뉴얼도 비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데 비용 들이지 말고 가격 좀 낮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체는 프암걸 시리즈와 비슷합니다만.. 목이나 어깨 부위가 가동폭이 더 크게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달랐..
더블오에 등장했던 인류혁신연맹의 양산형 MS입니다. 애니 볼 때는 딱히 모르겠던데 - 나온 것도 근 12년 전이니 나름 오래 된 킷이기도 해서 말이죠 - 달롱님 리뷰 보고 댕겨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더블오 등장 기체는 이게 첫 조립인데.. 생각해보니 철혈도 첫 번째가 구시온(리베이크 전 모습)이었네요. 런너는 딱 4장(폴리캡 포함)입니다. 런너 숫자 보고 있으니 리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둘이 색도 비슷하네요.) 1/144이지만 나름 덩치가 됩니다. 구시온 비슷한 느낌이네요. 부분 도색할 부분이 설명서를 보면 나오기도 하지만 딱히 도색을 안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어깨의 주황색 부분과 총의 흰색 부분은 스티커처리입니다만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전신이 국방색이어서 무광 마감제 올리면..
28번째 RG인 톨기스 EW(Endless Waltz) 입니다. 건프라 엑스포 2018 할인 등등 해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RG와 다르게 통짜 프레임의 적용은 팔, 발, 다리 등으로 최소화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통짜 프레임이 가지는 문제점 - 관절문제라든가.. - 을 해결하기 위해서 취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조립 자체는 작은 MG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이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글로스인젝션까지 적용되어 총 서로 다른 3개의 흰색이라고 하는데... 무광마감 하다보니 글로스인젝션이 주는 반짝임이 죽은 거 같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스터 때문인지 은근 뒤로 잘 넘어갑니다. 균형잡기가 은근 까다로왔습니다. 부스터에는 전개 기믹이 적용..
오리진 외전에 나온다고 하는 짐 가드 커스텀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얼굴 디자인이 별로여서 그다지 댕기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리뷰들 보다보니 은근 댕겨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G 리바이브 시리즈 나오면서 향상된 어깨 부분 가동이 더욱 발전하였습니다. 이제는 위 아래 가동도 이루어집니다. 허리는 사진에 보이는대로 많이 숙여집니다. 또한 다리 프레임에는 MG나 RG에서 보던 슬라이드 연동 기믹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몸체를 다 가리고도 남을만큼 크고 아름다운 방패가 인상적인데 무장은 상대적으로 심심한 편입니다. 빔 스프레이 건과 빔 대거 2자루 뿐입니다. (사진의 빔 대거는 분리된 상태입니다. 대거의 몸통은 팔뚝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만, 가슴 덕트의 내부, 무릎 위의 ..
PG 스트라이크에 이은 두 번째 SEED 계열 기체입니다. 프리덤 건담은 어떤 등급으로건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모 샵에서 할인 판매 중이어서 구입했습니다. 열어보니 이전에 만들었던 건프라들에 비하여 유난히 런너 주위로 살이 붙은 게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할인해서 팔았나..하는 생각도 순간 들었습니다만.. 파손된 부품도 없고 이 정도는 처리할 수 있기도 해서 넘어갔습니다. 양쪽 가슴 위로 붙어있는 발칸포트 비슷한 것은 부품도 작은데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 은근 시간 오래 잡아먹었습니다. 몇 번을 끼웠다 뺐다 했네요.. 몸매는 날씬한데 등짝의 날개가 상당히 공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날개를 접건, 방향을 어떻게 하던 말이죠. 스트라이크도 에일팩 장착하면 공간이 많이 필요한데 SEED 계열 기..
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나오기를 바라 마지 않았던 MG 제간입니다. 올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래 기다렸지요. 일본에는 지난 7월 14일인가 발매했던 거 같은데..국내는 일본 태풍 영향 탓인지 한 주 정도 지난 7월 2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조립에 별로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사진찍거나 하는 일 없이 주욱 만들게 되네요. 프레임도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분 가동 실린더가 적용될 수 있을 법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런 건 전혀 없네요. 고관절이 가동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 기동이 되는데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다리쪽이 좀 더 휑하게 보입니다. 무릎이나 팔은 완전 접힙니다만 다리 벌어지는 건 이 정도가 한계네요. 장갑과 기동부가 묘하게 걸립니다. 총을 쥔 모습.. 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