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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편함! 문화를 말한다" 의 주제로 독창적이고 예쁜 우편함 사진공모전을 위와 같이 개최한다고 하네요.
2011. 4. 3. ~ 4. 10. 동안 영국과 스페인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릴지 어떨지는 본부장님도 당연히 모릅니다...) 난생 처음 간 유럽은 모든 것이 신기하였고, 사진으로나 보던 건물, 미술작품을 실제 두 눈으로 보니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스페인으로 갈 때 British Airways(이하 BA)의 항공기를 탔는데.. 가방이 파손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끌고 다닐 때 쓰는 손잡이가 완전히 박살...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여행용 가방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완전하게 파손되었으니 정말로 난감하였습니다. 그나마 스페인 일정내내 숙소를 바꿀 필요가 없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습니다만, 여하튼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서 클레임을 제기하니, BA에서 비슷한..
야근 아니면 회식 외에는 선택불가 모드입니다. 그나마 야근이 대다수인게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걸 가지고 다행이라 해야 하니..뭔가 좌절스럽습니다.(orz)
월요일은 원래 야근하는 날이며 화요일은 화날때까지 야근하는 날 수요일은 수틀려서 야근하는 날 목요일은 목이 뻐근해질때까지 야근하는 날 금요일은 금방 끝나지 않을 일들이 쌓여서 야근하는 날 토요일은 토 나올 때까지 야근하는 날 일요일은? 일요일은 일 하라고 '일'요일입니다..(무슨 말이 필요하겠슴까..) . . . . . 연말연시가 다가오니 이런 생각만....(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출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 워크숍으로 지난 11. 11. ~ 11. 13. 홍도와 흑산도를 다녀왔습니다. 전라도쪽은 전라북도 전주까지 갔던 게 전부였던지라 난생 처음으로 전라남도 땅을 밟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목포에서 자고 다음 날 홍도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당일 바람이 좀 불다보니 파도가 꽤 센 편이어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처음 하는 장거리 항해(....)였기에 멀미약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만 결국은 멀미를 하더군요. 그래도 홍도 근처에 다 가서 멀미가 시작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계획되어 있던 홍도 유람선을 탔습니다. 사실 홍도까지 올 때 멀미 때문에 배타는 것이 살짝 겁났습니다만, 점심 먹은 식당 사장님을 비롯한 섬 주민분들 말씀이 "..
정액권이 사라지면서 생긴 제도인데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게 정기권 제도입니다. 요금 구간별 정해진 요금을 결제하면 30일 동안 60번 전철이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횟수가 남더라고 기간이 지나거나, 반대로 기간이 남았으나 사용횟수를 다 쓴 경우는 다시 결제하여야 합니다. 정해진 구간을 초과하는 경우는 이용횟수에서 추가 차감됩니다(100원 요금이 오를 때마다 1회씩) 이것만 봐서는 별로 감이 안 오시겠지만, 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수도권 전철이나 서울시내 지하철(공항철도나 9호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제외)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며, 버스로 환승을 하지 않거나 환승을 하더라고 할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예 : 인천시내버스 이용 후 국철을 이용한다든가 그 반대의 경우)는 정기권을 쓰시는 게 무조..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더만, 꽤나 잔인하군요... (머..다가올 5월에 비하면 양반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는...철야근무를 하라고 있는 것입니다...(정말로?) 만..... 다행하게도(??) 야근으로 마무리 지었군요... 연말도 싫지만 연초도 싫군요...
회사 워크숍을 따라가게(...)된 덕분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이걸로 5번째..로군요) 2일차까지는 재미있었습니다만, 역시 윗사람이 끼면 분위기 맞추기가 어렵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언제 올라올지는 본부장님도 모릅니다..)
원래 술 먹으라고 있는 날...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술 많이 먹나보다 싶겠습니다만.. 언제가 말씀드렸듯, 술 먹자 하면 거절은 못하지만, 절대 많이 먹지 못하는 체질입니다. 하루에 조금씩 1주일 먹으라면야 먹을 수 있겠지만, 하루 날 잡고 죽을 때까지 먹자..하면 절대 못 먹습니다.(정말 죽습니다..;;) 오늘도 2명이서 탕수육에 이과두주 각 1병을 했군요. 중국 술이 독하기는 합니다만, 기름진 안주와 더불어서 적당히 먹으면 소주보다 훨 낫지요.(절대 짬뽕 국물 같은 것하고 해서 마시면 안됩니다. 자기 커멘드 센터에 뉴클리어 발사하는 테란과 다름 없습니다.) PS. 그러고보니 어제는 소주+양주... 오늘은 중국술.. 내일도 뭔가 건 수가 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