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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골드바 구입하고 했던 이야기는 여기에서.. 우체국 미니 골드바(카카오프렌즈)-라이언_기본 7.5g(두 돈)지금껏 살아오면서 금(Gold)이라는 게 그렇게 크게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금목걸이도 있고 하지만 딱히 느낌이 없었지요. 아무래도 접할 일이 거의 없는 물건이다보니 더욱 그penguin.tistory.com 약 5년 전 그 영롱한(....) 빛에 매료되어 말그대로 '질러버렸런' 2돈(7.5g)짜리 카카오프렌즈 우체국 미니 골드바,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질렀던 물건인지라 가끔 꺼내보면서 그 영롱함을 즐기는 정도였습니다만.. 어느순간 보니 금값이 장난 아니게 올랐고 - 2020년도 구입 당시 1g당 6만 원 후반대였는데 지금은 13만 ~ 14만원 정도 되네..
내일이 토요일이 아니고 금요일이라는 사실에 지치는 목요일입니다..
같이 일했던 분들과 모여서 저녁을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오래간만의 만남이었네요.
어제(2024.11.18.)부터 준법투쟁 중이네요. 출근 시 통근버스를 주로 이용해서 몰랐는데 퇴근길에는 영향이 있네요. 내일(11.20.)은 서울지하철노조도 하는 모양입니다.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2543 1 안수정등 |“팔정도 실천하면 열반 언덕 이를 수 있어”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절 안의 돌 하나, 나무 한 그루에도 큰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찰에는 무엇 하나 예사로운 것이 없습니다. 전www.ggbn.co.kr 이야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안수정등이라고 한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무서운 코끼리(또는 사자)에게 쫓겨 나무덩쿨이 내려진 우물(또는 절벽)으로 내려갔는데 우물 밑바닥에는 독사가 있어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못하는데 그 와중에 덩굴을 쥐가 갉아먹고 있기까지 한데 떨어지는 꿀맛에 빠져 위기인 줄 모른다..는 이야기로 인간의 삶을 비유한 것이라 하지요. 저기서..
피곤하네요. 거기에 다른 해야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으니 더 지치는 것 같습니다.

원래 형광등이었던 방 천장 등을 LED로 바꾼 것 꽤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예전보다 밝기가 낮아진 거 같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명 커버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 제질이다보니 갈변을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버를 떼어내면 밝아지기는 하지만 LED에서 바로 나오는 빛에 눈이 부셔서 영 아니라서 다른 방법이 없나 생각을 해보다가... "이것도 황변 제거하듯 하면 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라모델 황변 제거했던 이야기는 이쪽에서..) https://penguin.tistory.com/283 프라모델 황변(갈변) 제거 - Retr0bright Ⅱhttps://penguin.tis..
https://www.youtube.com/watch?v=cxINjGauj-I&list=PLWhh7hp45IeRb97z6neAGlaC3lThkrofA 처음 이 곡을 들었던 게.. 학교 학생 복지회관의 레코드샵에서 틀어놓은 거였지요. 그게 1999년. 25년 전 이야기입니다. 제대하고 얼마 안 지났고 말도 못하게 우울했을 때 얼마나 강하게 들어오던지... 바로 들어가서 이 곡 나오는 CD를 사겠다고 했더니 안 판다고 해서 어찌어찌 빌려서 CD 복사를 떠서 듣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고.. 가끔 집 컴퓨터에 달린 블루레이 드라이브 테스트도 할 겸사겸사 CD로 들어보는 곡입니다.
10여년전에 때웠던 부분이 깨지고 금 가고 하여 지난 주에 다시 때웠는데.. 시리거나 욱신거리거나 하네요. 전에도 보니 시간 좀 지나야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언제나 나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