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74)
침묵의펭귄@Tistory
오랜동안 블로그 놔두었더니, 방명록에 영어 스팸글이 잔뜩 올라왔더군요. 그것도 1~2개가 아니고 600여개 정도가..(--) 트랙백에 대한 영자 스팸은 차단했는데, 방명록하고 댓글에서는 차단 안 되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줄줄줄 붙어버렸나 봅니다. 몽땅 삭제하고 영자 스팸을 전부 차단시켰습니다. 스팸때문에 메일 개정 사용 안 하는 일이야 비일비재 하지만, 이러다가 블로그도 버려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일요일 낮시간 내내 잤습니다..(어흐흑..나의 휴일이..!!) 어제 일직근무 선다고 알람을 꺼놓지 않은 탓에 새벽에 잠 깨고, 중간중간 전화와서 오전에 그냥 일어나서 아침 먹고나서 계속 잤네요. 휴일에 이렇게 자 보기는 또 간만인 듯합니다.
보통 전화기가 오래되어서 전화기를 바꾸기 위해 번호이동을 하는데 저는 이번에는 반대로.. 서비스회사를 바꾸기 위해 번호이동을 했고, 그 김에 전화기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전화기를 바꾸기 위해 SK에서 LG로 옮겼습니다. 도심에서야 그다지 차이 안 나고 자주 가는 강릉 소금강 깊은 산골에서는 이동통신 3사 모두 불통이었던 관계로 그다지 불만 없이 썼습니다만.... 일단 소금강 깊은 산골에서 SK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 사는 주민 한 분이 민원을 제기했다나 어쨌다나 안테나가 하나 쑤욱 섰더군요 - 깊은 산골에서 전화 터지는 건 별로 달갑지 않았습니다만, 휴가 중 급하게 연락올 것 등이 있는 경우도 연락을 받을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이사하고도 꽤 오랬동안 알지 ..
1. 출근 -> 야근(또는 철야) -> 퇴근 -> 마비노기 -> 잠 -> 출근.... 하다보니 근 한 달 보름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쁘기도 바빴지만, 게을러서가 맞을 듯.. 거기다 글 솜씨도 없고 하다보니 더욱 더... (근데 저렇게 써놓고나니 완전 폐인모드였군요.......;;) 2. 와이브로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써서 작업해야 할 일이 있는데 부내망에서 접속은 안 되고, 빨리 자료 안 가져다준다고 빅보스가 뭐라 하시다보니 마련했습니다. 있으니 메신저도 맘대로 쓸 수 있고 해서 좋기는 하네요. (부내망에서는 메신저가 완전 차단되어 있습니다). 근데 월 1기가 전송.. 생각보다 금방 차는군요.. 데이터들이 많이 커지기는 커진 모양입니다.(며칠 안 썼는데 벌써 600메가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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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부터 평균 퇴근시간 10시 모드네요. 지난 주 화요일에는 밤 새고..(뭐 그리고 퇴근은 또 밤 10시..) 금, 토 종일 교육도 있어서, 토요일에 못 쉬니 많이 피곤하네요... 지난 2년간 12월을 생각해면.. 아마 내년 초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orz) 2. 컴 메인보드가 맛이 갔습니다. 3년 무상 보증기간이 아직 안 끝났는데 문제는 이 보드를 공급했던 공급사가 공식 프로바이더에서 제외되어 버렸다는 점.. 그래도 다른 공식 프로바이더를 통해서 A/S를 처리해줘서 다행이기는 한데, 국내에 제고가 없어서 2주 이상 걸린다네요. 그래서 고장난 건 무상이니 A/S를 보내버렸고, 하나 더 샀습니다. 기존 CPU와 램을 그냥 쓸 수 있도록 AM2+ 소켓 보드를 하나 집어왔네..
릿짱님 홈피에서 보고 해 봤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은 다음 주소로... 올림푸스 뮤 - 사진으로 말하는 당신의 사랑 스타일은? 재미삼아 해볼만 하고요... 사진따라 조금씩 취향이 달라지다보니 다양하게 결과가 나오더군요... (-0-)
오래 전(20년은 된 거 같군요...)에 때웠던 것들이 틈새가 생기고 해서 안쪽에서 썩어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이 없다보니 그런 사실도 모르다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지요. 이야기는 들었느나 통증도 없고 해서 그냥 놔두었는데... 작년에 왼쪽 위 송곳니 1개가 깨지는 일이 생겨서 - 옆에서 썩어들어갔다고 하더군요 - 치과진료 받는 김에 왼쪽 아랫 어금니 2개를 다시 때웠습니다. 오른쪽 어금니도 문제이기는 했지만, 아시다시피 치과진료가 비용이 만만찮은지라 - 작년에 저렇게 이 3개 치료하고 회사 들어와서 처음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나왔다는 - 일단 잠정 중단했습니다. 통증이 없으니 사실 때우나 안 때우나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오히려 금으로 다시 씌운 쪽은 금의 높은 열 전도성 덕분에..
4주 째 달리기 걸렸습니다.(네 오늘도 마셨습니다. 그것도 좀 세게 마셨군요) 어짜피 토요일에 체육행사가 걸린 고로 ... 최소 이틀은 마시겠군요. 물론... 이 블로그를 뒤지면 나오겠지만서도.. 술 자주는 마셔도 한번에 많이는 못 마십니다. 끽해야 맥주 1000cc 마시면 한계...오늘 같이 각 1.4병 정도 마시면 많이 마신 셈이군요. 월요일 아니면 아마 2차를 달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이번 주도 상황을 봐야할 듯 싶습니다.. 술 사주실 분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단 2차는 무조건 가야 한다든가, 폭탄주는 사절...되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