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일상 (74)
침묵의펭귄@Tistory
아나? 아나운서?
언제부터인가 아나운서를 '아나'라고 표현하는 게 보편화(?)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스포츠신문에선 더욱 더..) 일본에서 줄여부르는 걸 그냥 가져다 쓴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이런 것 까지 줄여서 써야 하는 거냐는 생각도 들고요.
일상
2006. 11. 16. 18:41
프리허그.. 목격..
토요일에 회사 - 소속 국 -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행사를 주관해야 하는 위치이다보니.. 뒤치닥거리를 다 처리해야 하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더군요. 지친 몸을 이끌고 전철을 타 부평역에 도착하니 7시쯤 되었습니다. 부평역 지하광장으로 나가려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평소에도 사람 적은 편은 아닌데..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같이 사람이 많았습니다. 뭔 일이라도 났나 싶어 구경하니.. 인터넷 뉴스에서나 본..프리허그더군요.. 프리허그라고 쓴 판을 들고 있는 남자 주위로 사람들이 거리를 한 5미터 정도 떨어져서 빙 둘러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덕에 가뜩이나 사람 많은 부평역 지하광장이 더 혼잡스럽더군요.) 아가씨 2명 정도 안아주는 걸 봤는데.. 뉴스에서 볼 때나 실제로 볼 때나 '별걸..
일상
2006. 11. 12. 23:04
어느 사이에...
길고 긴 연휴(...였던가..?)를 고대하며 기다렸던 10월도 휘익 지났군요. 그리고 2006년도 슬슬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틀 더 있으면 11월이 되니..자면 다음 날 아침은 후딱 오고, 휴일은 뭐 했는지도 모르게 후딱 가버리고.. 뭔가 허무...합니다.. 정말로요..(왜 이러고 사나 몰라..)
일상
2006. 10. 2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