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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메신저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는 이야기는 뉴스에서 여러번 봤지요. 저런 일도 생길 수 있구나..하고 있었는데 오늘 낮에 제게도 그런 일이 생겼습니다. 변함없이 두 개의 메신저 - MSN과 네이트온 - 을 켜 놓고 사무실에서 일을 보는 도중 네이트온으로 아는 형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렇잖아도 이야기 들을 것이 있어서 답을 했더니 ..... 뭔가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으로 날아온, 돈이 급하니 빌려달라는 메시지.. 보는 순간 뉴스 생각이 퍼득 들어 바로 형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외근 중이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뉴스에서나 보게 되었던 그 메신저 사기였습니다. 이야기 안 하고 조금 더 있으니 그냥 오프라인 되기는 했는데. 실제로 당하고 보니 좀 황당하기도 하고 조심 안 하면 큰일나겠다 싶었습니다..
아침 : 집에서 카레 점심 : 회사 구내식당에서 카레 저녁 : 인도식 요릿집에서 카레... ............................. (머..일전 결혼식 두 탕 뛰면서 내내 갈비탕만 먹었던 적도 있었군요..)
오랜동안 블로그 놔두었더니, 방명록에 영어 스팸글이 잔뜩 올라왔더군요. 그것도 1~2개가 아니고 600여개 정도가..(--) 트랙백에 대한 영자 스팸은 차단했는데, 방명록하고 댓글에서는 차단 안 되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줄줄줄 붙어버렸나 봅니다. 몽땅 삭제하고 영자 스팸을 전부 차단시켰습니다. 스팸때문에 메일 개정 사용 안 하는 일이야 비일비재 하지만, 이러다가 블로그도 버려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일요일 낮시간 내내 잤습니다..(어흐흑..나의 휴일이..!!) 어제 일직근무 선다고 알람을 꺼놓지 않은 탓에 새벽에 잠 깨고, 중간중간 전화와서 오전에 그냥 일어나서 아침 먹고나서 계속 잤네요. 휴일에 이렇게 자 보기는 또 간만인 듯합니다.
보통 전화기가 오래되어서 전화기를 바꾸기 위해 번호이동을 하는데 저는 이번에는 반대로.. 서비스회사를 바꾸기 위해 번호이동을 했고, 그 김에 전화기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전화기를 바꾸기 위해 SK에서 LG로 옮겼습니다. 도심에서야 그다지 차이 안 나고 자주 가는 강릉 소금강 깊은 산골에서는 이동통신 3사 모두 불통이었던 관계로 그다지 불만 없이 썼습니다만.... 일단 소금강 깊은 산골에서 SK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 사는 주민 한 분이 민원을 제기했다나 어쨌다나 안테나가 하나 쑤욱 섰더군요 - 깊은 산골에서 전화 터지는 건 별로 달갑지 않았습니다만, 휴가 중 급하게 연락올 것 등이 있는 경우도 연락을 받을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이사하고도 꽤 오랬동안 알지 ..
1. 출근 -> 야근(또는 철야) -> 퇴근 -> 마비노기 -> 잠 -> 출근.... 하다보니 근 한 달 보름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쁘기도 바빴지만, 게을러서가 맞을 듯.. 거기다 글 솜씨도 없고 하다보니 더욱 더... (근데 저렇게 써놓고나니 완전 폐인모드였군요.......;;) 2. 와이브로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써서 작업해야 할 일이 있는데 부내망에서 접속은 안 되고, 빨리 자료 안 가져다준다고 빅보스가 뭐라 하시다보니 마련했습니다. 있으니 메신저도 맘대로 쓸 수 있고 해서 좋기는 하네요. (부내망에서는 메신저가 완전 차단되어 있습니다). 근데 월 1기가 전송.. 생각보다 금방 차는군요.. 데이터들이 많이 커지기는 커진 모양입니다.(며칠 안 썼는데 벌써 600메가에 육박...
돈 많이 받으십시오~~~
1. 지난 주부터 평균 퇴근시간 10시 모드네요. 지난 주 화요일에는 밤 새고..(뭐 그리고 퇴근은 또 밤 10시..) 금, 토 종일 교육도 있어서, 토요일에 못 쉬니 많이 피곤하네요... 지난 2년간 12월을 생각해면.. 아마 내년 초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orz) 2. 컴 메인보드가 맛이 갔습니다. 3년 무상 보증기간이 아직 안 끝났는데 문제는 이 보드를 공급했던 공급사가 공식 프로바이더에서 제외되어 버렸다는 점.. 그래도 다른 공식 프로바이더를 통해서 A/S를 처리해줘서 다행이기는 한데, 국내에 제고가 없어서 2주 이상 걸린다네요. 그래서 고장난 건 무상이니 A/S를 보내버렸고, 하나 더 샀습니다. 기존 CPU와 램을 그냥 쓸 수 있도록 AM2+ 소켓 보드를 하나 집어왔네..
릿짱님 홈피에서 보고 해 봤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은 다음 주소로... 올림푸스 뮤 - 사진으로 말하는 당신의 사랑 스타일은? 재미삼아 해볼만 하고요... 사진따라 조금씩 취향이 달라지다보니 다양하게 결과가 나오더군요... (-0-)
오래 전(20년은 된 거 같군요...)에 때웠던 것들이 틈새가 생기고 해서 안쪽에서 썩어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이 없다보니 그런 사실도 모르다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지요. 이야기는 들었느나 통증도 없고 해서 그냥 놔두었는데... 작년에 왼쪽 위 송곳니 1개가 깨지는 일이 생겨서 - 옆에서 썩어들어갔다고 하더군요 - 치과진료 받는 김에 왼쪽 아랫 어금니 2개를 다시 때웠습니다. 오른쪽 어금니도 문제이기는 했지만, 아시다시피 치과진료가 비용이 만만찮은지라 - 작년에 저렇게 이 3개 치료하고 회사 들어와서 처음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나왔다는 - 일단 잠정 중단했습니다. 통증이 없으니 사실 때우나 안 때우나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오히려 금으로 다시 씌운 쪽은 금의 높은 열 전도성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