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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인텔 SSD 80GB로 수년간 운영체계를 돌려왔습니다. (XP..부터일 듯 하네요..) 그러나 나날이 용량이 늘어만 가는 윈도우와 게임(....) 덕분에 최근에 가용공간은 10GB 이하, 무슨 업데이트 다운 어쩌고 하면 3G도 안 되는 때도 생겼습니다. 아마존 등에서 검색해보니 SSD 1TB짜리가 200달러 미만으로 풀리는 게 꽤 보였습니다(삼성 것도 포함해서 말이죠...). 환율이나 배송료 포함해도 20만 원 미만으로 가능한지라 꽤 댕기기는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가격이 좀 부담되고, 돌리는 프로그램도 얼마 없으며, 최근 생일이라고 문화상품권 1만 원 받은 것도 있어서 그냥 512GB 정도 용량으로 국내에서 구입하려 하였는데, 마침 병행수입이지만, 1TB면서 가격이 15만 원 대로 올라온 제품이 있다는 ..
28번째 RG인 톨기스 EW(Endless Waltz) 입니다. 건프라 엑스포 2018 할인 등등 해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RG와 다르게 통짜 프레임의 적용은 팔, 발, 다리 등으로 최소화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통짜 프레임이 가지는 문제점 - 관절문제라든가.. - 을 해결하기 위해서 취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조립 자체는 작은 MG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이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글로스인젝션까지 적용되어 총 서로 다른 3개의 흰색이라고 하는데... 무광마감 하다보니 글로스인젝션이 주는 반짝임이 죽은 거 같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스터 때문인지 은근 뒤로 잘 넘어갑니다. 균형잡기가 은근 까다로왔습니다. 부스터에는 전개 기믹이 적용..
오리진 외전에 나온다고 하는 짐 가드 커스텀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얼굴 디자인이 별로여서 그다지 댕기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리뷰들 보다보니 은근 댕겨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G 리바이브 시리즈 나오면서 향상된 어깨 부분 가동이 더욱 발전하였습니다. 이제는 위 아래 가동도 이루어집니다. 허리는 사진에 보이는대로 많이 숙여집니다. 또한 다리 프레임에는 MG나 RG에서 보던 슬라이드 연동 기믹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몸체를 다 가리고도 남을만큼 크고 아름다운 방패가 인상적인데 무장은 상대적으로 심심한 편입니다. 빔 스프레이 건과 빔 대거 2자루 뿐입니다. (사진의 빔 대거는 분리된 상태입니다. 대거의 몸통은 팔뚝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만, 가슴 덕트의 내부, 무릎 위의 ..
PG 스트라이크에 이은 두 번째 SEED 계열 기체입니다. 프리덤 건담은 어떤 등급으로건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모 샵에서 할인 판매 중이어서 구입했습니다. 열어보니 이전에 만들었던 건프라들에 비하여 유난히 런너 주위로 살이 붙은 게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할인해서 팔았나..하는 생각도 순간 들었습니다만.. 파손된 부품도 없고 이 정도는 처리할 수 있기도 해서 넘어갔습니다. 양쪽 가슴 위로 붙어있는 발칸포트 비슷한 것은 부품도 작은데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 은근 시간 오래 잡아먹었습니다. 몇 번을 끼웠다 뺐다 했네요.. 몸매는 날씬한데 등짝의 날개가 상당히 공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날개를 접건, 방향을 어떻게 하던 말이죠. 스트라이크도 에일팩 장착하면 공간이 많이 필요한데 SEED 계열 기..
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나오기를 바라 마지 않았던 MG 제간입니다. 올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래 기다렸지요. 일본에는 지난 7월 14일인가 발매했던 거 같은데..국내는 일본 태풍 영향 탓인지 한 주 정도 지난 7월 2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조립에 별로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사진찍거나 하는 일 없이 주욱 만들게 되네요. 프레임도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분 가동 실린더가 적용될 수 있을 법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런 건 전혀 없네요. 고관절이 가동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 기동이 되는데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다리쪽이 좀 더 휑하게 보입니다. 무릎이나 팔은 완전 접힙니다만 다리 벌어지는 건 이 정도가 한계네요. 장갑과 기동부가 묘하게 걸립니다. 총을 쥔 모습.. 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