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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건프라를 포함하여 프라모델이 하나 둘 늘어나니 둘 곳을 생각할 때가 되었습니다. 책상에 주욱 늘어놓으니 책상위도 복잡하고 일단 먼지도 많이 쌓이고 해서 장직장이나 케이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방에 추가로 장식장 등을 둘 공간은 없는지라 책상 위에 둘 만한 것을 찾게 되었는데 그 때 엠블럭 장식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규격별 블력 형태로 꾸고 이를 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앞 뒤로 뚜껑을 달 수도 있어 미약하지만 먼지대책도 될 수 있겠다 해서 구입,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저 장식장 안으로 다 집어넣은 것은 아니기는 하였지만 확실히 책상 위가 넓고 깔끔해졌습니다. 이러고 몇 달 썼습니다만, 그 사이에 만든 것도 더 있고 기존에 만들었던 것 중 안 들어간 것도 여전히 좀 있었던지라 위로 ..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 애니에 나왔던 충전군(充電くん,Jyuden Kun) 입니다. 나온지 꽤 되었는데 이래저래 만들어보는 건 늦어졌습니다. 생김새가 생김새여서인지 퍽 간단합니다. 런너도 얼마 없고 해서 저 같이 게이트 안 다듬고 순전히 조립만 하면 정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의자나 침대모드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관절은 나름 고정이 잘 되는 편입니다. 발부분이 땅에 딱 맞게 닿지는 않는데 균형잡고 서는데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프레임 암즈 걸즈와 잘 어울립니다만, 가격이 어지간한 HG를 상회하는 수준임에 비하여 킷은 참 단순한지라 반다이 건프라의 혜자스러움(....)을 생각하게 하는 킷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 아카데미판으로 나왔던 것을 조립해서 열심히 가지고 놀았던 더블제타건담.. 완벽하게 변형도 되고 꽤 튼튼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전 MG판도 꽤 괜찮게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여튼 최근에 카토키 선생이 디자인에 참여하여 새로이 나온다고 계속 정보가 나왔고 많은 사람의 기대 속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나올 때는 그냥 나왔구나 싶었는데 주위의 평가가 좋고 때마침 반다이몰에 적립금이 꽤 모였던지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자도 작은 편은 아닙니다만 들어있는 런너의 양도 만만찮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이거 언제 다 만들지...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꽤 효율적으로 런너를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팔 다리 등 둘 씩 만들어야 하는 런너는 같은 번호로 되어 있고 조립설명서에서도 ×2로 표현하였으며..
빌드파이터즈에 나오는 모빌슈츠 후미나의 계보를 잇는(....) 위닝 후미나입니다.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시리즈로 나온 후미나는 2개나 구입하였지만 슈퍼 후미나는 얼굴, 특히 눈 부위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인지 댕기지 않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 추석기간 중 스탬프 2배 이벤트가 있고 해서 다른 HG를 사면서 스탬프 받고, 뭘 받을까 하며 보다보니 은근 위닝 후미나가 댕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 건 아니었는지, 연휴기간 건담베이스 3개 점(용산, 홍대, 강남)을 다 가 봤습니다만 모두 품절... 결국 연휴 끝나고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기본적인 조립은 위닝 후미나 형태로 만드는 것인데 일단 후미나를 만들고 스타위닝으로 해보았습니다. 반다이가 작정하고 만들면 무섭다..는 생각은 피규어라이즈..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글을 남긴 게 작년(2016년) 10월이었네요. 그리고는 한동안 블로그를 들여보지도 않은 듯 합니다. 이것저것 만들기는 했는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만 올렸네요. 그런데 정리해두기에는 블로그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밀리기 전에 - 1년이 거의 다 되어 가지만 - 그간 만든 것을 올립니다.건프라는 아니지만, 몹시 댕겼던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의 마테리아입니다. 코토부키야 제품은 이게 처음인데 확실히 반다이의 건프라와는 정말로 달랐네요. 미리 도색되어 나온 얼굴이라든지.. 조립이 반다이같이 딱딱 맞지는 않을 거라는 이야기도 본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반다이의 건프라와 다른 귀여움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로 두번 째로 만든 고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