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릴렉스 버전
- 걸프라 #30MS #반다이 #루루체
- 컴퓨터 #업그레이드
- 다크 어드벤트
- 오블완
- 제주도
- 멍멍이
- 샤오미
- 30MS #30분시스터스 #라라넬 #걸프라
- 홍도
- RTX4060
- 갈변
- 소피아
- 플라스틱
- 알파맥스
- 레드미노트
- 11프로
- 티스토리챌린지
- 30MS #옵션 #팔다리 #컬러A
- cannonball_adderley #know_what_i_mean
- 홍미노트
- 골드바
- VGA
- 여름휴가
- waltz_for_debby
- HG #보톰즈 #스코프독
- 등커버
- 흑산도
- 연곡해수욕장
- 황변
- Today
- Total
침묵의펭귄@Tistory
시간이 흘러 사람이 늙어 여기저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이 변기 수조 내부의 부속들도 시간의 흘러감에 따라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 높이에 따라 물공급 벨브가 자동으로 잠겨야 하는데 장치의 문제인지 물이 차도 미묘하게 벨브가 잠기지 않아 물이 계속 흐른다던가 레버와 물막이을 연결하는 선(체인)이 끊어지는 등등.. 말이지요. 이런 것들이야 소소한(?) 문제이니 그냥 넘어가거나 어디서 선을 구해서 연결해서 쓰거나 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물막이와 레버를 연결하는 체인이 또 끊어져서 연결하기 위해 물막이를 빼내던 중 물막이를 고정하던 한쪽 핀이 부러져 버렸습니다. 물막이가 고정핀이 없어 제대로 구멍을 막지 못하니 물이 줄줄 흐르는데 수리를 부르기도 뭣하고 당장 급하기도 해서 굵기 비슷한 플라..
유튜브 채널 뉴타입랜드 실시간 방송 시청 중 퀴즈 당첨으로 받은 SDCS 페넥스입니다. CS(Cross Silhouette)라고 SD의 새로운 규격 시리즈가 나온 지 꽤 되었는데 실제 조립은 이 페넥스가 처음이네요. SD라서 조립은 기본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색은 골드프레임이나 밴시의 금색 비슷한데.. 조명 비추니 그래도 반짝거리기는 합니다. 눈은 눈동자가 있는 것은 스티커로 붙이도록 되어 있지만 파츠분할된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둘다 스티커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파츠분할이 되어 있어 의외였습니다. 그리고 CS 프레임 적용이 어찌되는지 볼 겸사겸사 해서 CS 프레임도 마련해 보았습니다. 흰색과 회색 두 종류가 있는데 SD 기본이 회색이기도 해서 흰색은 안 맞을 거 같기도 해서 회색으로 결정하였는데 갔던 매장..
선물로 받은 DOM R35입니다. 빌드파이터스에서 랄 씨(Mr. Ral)의 기체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빌드파이터즈는 드문드문 봐서리 이 기체를 몰고 나오는 장면을 본 기억은 없네요..) 색이 푸른 색 계열의 투톤으로 되어 있고, 색분할도 비교적 잘 되어 있습니다. 등의 부스터와 방패 등 좀 큼직하게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부분은 있으나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코토부키야의 새로운 미소녀(....) 시리즈인 메가미 디바이스 시리즈인 아가츠마 카에데 (아카츠마..인줄 알았는데 아가츠마...네요) 입니다. 무슨 게임 등장 캐릭터를 콜라보레이션 하였다고 하네요. 프레임 암즈 걸스(이후 프암걸) 이후로 새로이 나오기는 했는데 사실 프암걸에 비하여 생김새가 그다지 댕기지 않아서 이런게 나왔나 보다 정도로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암걸 시절에도 박스를 별도 종이로 포장해서리 특이하다 싶었는데.. 이 시리즈는 메뉴얼도 비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데 비용 들이지 말고 가격 좀 낮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체는 프암걸 시리즈와 비슷합니다만.. 목이나 어깨 부위가 가동폭이 더 크게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달랐..
더블오에 등장했던 인류혁신연맹의 양산형 MS입니다. 애니 볼 때는 딱히 모르겠던데 - 나온 것도 근 12년 전이니 나름 오래 된 킷이기도 해서 말이죠 - 달롱님 리뷰 보고 댕겨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더블오 등장 기체는 이게 첫 조립인데.. 생각해보니 철혈도 첫 번째가 구시온(리베이크 전 모습)이었네요. 런너는 딱 4장(폴리캡 포함)입니다. 런너 숫자 보고 있으니 리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둘이 색도 비슷하네요.) 1/144이지만 나름 덩치가 됩니다. 구시온 비슷한 느낌이네요. 부분 도색할 부분이 설명서를 보면 나오기도 하지만 딱히 도색을 안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어깨의 주황색 부분과 총의 흰색 부분은 스티커처리입니다만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전신이 국방색이어서 무광 마감제 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