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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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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시리즈 2번째로 리틀 어피치가 나왔습니다. 이전의 라이언과 같이 리틀 어피치도 3종이 나왔는데 그 중 우비를 입은 모습인 레인코트 리틀 어피치입니다. 이름 그대로 '리틀'인지라 기존 라이언에 비하면 작은 편입니다만, 이번에도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거기에 놀라운 점은 색분할을 완벽하게 해주었단 점입니다. 시리즈 첫 번째로 나왔던 라이언은 후디 라이언의 경우 후드의 끈은 도색이 필요하고 턱 아래 부분은 스티커이며, 리본 라이언은 볼의 홍조를 스티커로 하였던 것에 비하면 레인코트 어피치의 끈, 입, 볼, 엉덩이 모두 완벽하게 파츠 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의 그 귀여움을 잘 살려서 나왔습니다만, 라이언 상무의 마성(....)에 비해 뭔가 모자른 느낌이 있었는지 라이언은 3종을 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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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다이버스 리라이즈에 나오는 모빌 돌 메이입니다. 작품상 GBN이라는 게임 공간의 데이터가 모여 태어났다는 설정입니다만 가상공간 뿐만 아니라 실제 공간에서도 모습을 나타냅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기계적으로 보이는 MS모드와 일반 상태의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얼굴은 3종이 제공됩니다. 메뉴얼 상에 녹색계열로 보이는 띠 부분 중 목과 다리 쪽은 스티커로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만 그다지 위화감은 없으며 재단이 딱 맞게 되어 있어 붙이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눈은 스티커와 습식데칼 두 종류로 제공됩니다. 얼굴은 3종류가 들어있어 아야메 때 같이 눈썹/속눈썹은 그려넣고 눈 끼워넣는 파츠에 스티커 또는 습식데칼을 사용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눈 끼워넣는 파츠가 얼굴당 하나뿐이어서 그냥 습식데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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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4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킷인 HG 건담 산업디자인 버전 G40 (이하 G40)입니다.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대표로 있는 켄 오쿠야마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킷입니다. 처음 디자인이 나왔을 때 기존에 봐왔던 퍼스트와는 다른, 어찌 보면 꽤 파격적인 모습인데다가 킷 자체의 가격도 HG이고 크기도 별로 안 큼에도 무려 반다이몰 정가 기준 3만 6천 원이어서 발매 전 말이 꽤 많았습니다. 통상 이정도 크기의 킷이면 1만 원 대인데 말이죠. 런너가 C런너 2개를 포함해서 총 6개, 그리고 작은 씰이 들어있습니다. 런너 수가 얼마 되지 않은데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반다이가 코토부키야 닮아가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26페이지짜리 올 컬러 아트북이 들어있으니 이 가격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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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다이버즈 리라이즈(Re:RISE)에 나오는 건담 저스티스 나이트입니다. 애니에서 조종사가 초 민폐 캐릭터로 나오는 반면 킷 자체는 꽤 잘 나왔습니다. 조립은 어려운 점 없고 정크파츠 없으며, 특히 폴리캡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관절이 퍽 튼튼하며 상당히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런너 확인할 때 못 봤는데 조립 중 왼쪽 날개(망토?)가 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둘 다 휘었으면 상관없겠는데 한쪽만 휘어 있는 게 문제여서 휴대폰용 카메라 삼각대 사이에 끼워넣고 무거운 책으로 며칠 눌렀는데 다행이 어느정도 펴지기는 했습니다. 마감은 '기사'라는 기체 특성상 번쩍거리는 게 나을 듯 하여 유광으로 마감처리하였습니다. 가슴부분의 형광색 띠 파츠는 그 색을 위해 별도 런너가 있을 정도로 워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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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암즈 걸에 나왔던 스틸렛 XF-3입니다. 고우라이 카이 같이 기존에 나왔던 스틸렛의 개량형으로 여러 파츠가 달라졌습니다. 단, 기존 스틸렛의 파츠도 들어있어 기존 모습으로도 꾸밀 수도 있습니다. 발이 작고 뒤꿈치 부분이 바퀴모양으로 되어 있어 스탠드 없이 잘 설까 싶었는데 발 크기에 비해서 자체로도 잘 서는 편이라 의외였습니다. 코토부키야 킷 아니랄까봐 도색할 부분이 꽤 많습니다. 거기에 흰색이 많아서 은근 도색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마커 에어브러쉬로 칠할까도 싶었으나 그냥 살살 여러번 칠하였고, 스커트나 머리 파츠는 칠하기가 애매해서 먹선 넣는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문제는 마감이었습니다. 슈퍼클리어로 유광마감 처리를 하였는데 마감제가 과했는지 일부 색 - 특히 검은 색 - 이 녹아 흘러내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