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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마비노기는 에린이 하도 평화로워서 들어가도 바로 나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다시 하는 게임은 팡야입니다. 이유는...여름이기 때문...이지요. 왜 여름이라서 하냐고요? 수영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영복이라고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거든요.... 새 디자인 수영복은 있나 봤으나 세실리아용 수영복은 당기는 것이 없었고 - 디자인이 달라진 것은 안 보이니.. - 아린은 수영복이 없었던지라 하나 살까 생각을 했는데... 들어갔더니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왠 기회냐 싶어 열심히 코스를 돌아 4일만에 완주하고 수영복을 받았습니다... 랜덤지급인지라 없는 캐릭터 수영복이 나오면 어쩔 것인가 싶었습니다만.. 뭐..그렇게 수영복을 받은 다음 쿠키질러 옷을 몇 벌 더 사버리기는 했습..
편견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회사 도서보관대에 이 책과 '공의 경계'가 있는 걸 보고 "이 이런 걸 신청하는 사람이 여기도 있단 말인가..."하고 저으기 놀랐더랍니다. 책 제목만 보고 들었을 때는 일본 NHK방송사와 관련된 것인 줄 알았다지요.(뭐..작품에서 미묘하게 언급을 하기는 합니다만..) 하루저녁 뚝딱 읽을 수 있고 (과연 장르명 그대로 '라이트' 하였습니다..) 내용도 퍽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희화화 하기는 했습니다만, 살기 위한 인간의 처절함이 베어나오는 건 역시 저자 자신이 히키코모리였기 때문일까요.. 히키코모리가 되는 이유는 결국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처절한 몸부림이 낳은 결과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뭐..저 자신도 어찌보면 히키코모리 기질이 좀 있기 때문이겠지만..
보며 내내 든 생각이라면... 역시 바트 심슨의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듯 시간 여행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 겁니다. 과거에 무심코 잘못 죽인 파리 한 마리 때문에 미래가 어찌 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일인지라..
한동안 재미있게 해온 마비노기는 에린이 너무도 평화로워져서(!!) 잠깐 접속했다 마는 정도이니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해서.. 최근에 주로 하고 있는 게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D건담캡슐파이터 온라인. 유닛의 성능에 게임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느낌입니다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일반 상점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구슬뽑기와 비슷하게 유닛이 나오다보니 가끔 좌절하기도 합니다. 유닛을 조합하면 다른 유닛을 얻을 수 있다는데..전 하이자크, 스트라이크대거, 돔을 조합해서 즈코크(...)가 나왔습니다. 구프가 나오기를 바랐는데 말이지요.. (유닛 조합 후 다른 캡슐 뽑으니 또 즈코크가 나왔....orz) 2. Cabal Online 전형적인 한국형(??)MMORPG게임 되겠습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이전에 택배회사 이벤트에서 당첨된 무료 예매권으로 봤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인지 디지털이나 IMAX는 예약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집 근처 롯데시네마에서 일반화면으로 봤습니다. 원작자가 원작자이니 화면 보는 내내 신시티 생각이 많이 들었고, 딱히 재미있다 없다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네요.(퇴근하고 집에 짐 풀고 바로 보러 간 거라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잠 안 잔걸 보면...) ps. 레오니다스 왕을 보고 있자니 계속 배우 차승원 씨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던데..이건 저만 그런 걸까요...
키라는 펭귄은 살쪄 죽는다고 노트에 쓴 것일까요... "어째서 감자칩을 저토록 맛있게 먹는 거냐!! " 결국 오늘도 저녁 때 감자칩에 콜라 한잔을 곁들이는...;; orz (키라니까 먹는다냐....)
10일 이후면 내려갈 거라는 모님의 말씀에 덜컥 예약해서 좌우에 커플(!)을 대동하고, 혼자 조용하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자리는 극장 정 중앙의 자리를 - 아이맥스 영화를 맨 앞자리에서 보면 정말 불편할 것 같고 - 예약했는데 스크린이 워낙 큰지라, 처음 자리에 앉았을 때 이거 제대로 볼 수 있겠나 불안했었는데, 편한 자세로 한 눈에 화면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상평은 다른 거 필요없이 이 한 마디로 딱! 입니다. "자막판이고 애들은 많았음에도 시끄럽지 않더라." PS .. IMAX 멋지더군요. '크고 아름다워'란..표현은 이에 딱 맞지 않을까 싶더군요.
보고 생각한 것이라면.. 1. 김아중은 이쁘더군요............ 2. 누군가 선창하니 주욱 따라가면서 싸한 콘서트장 분위기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드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 군중심리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요. 3. 성형을 하라는 이야기일까 말라는 이야기일까..에 대하여 생각하는 분들이 좀 계시던데. 제 생각에는 거기까지 이야기하는 건 아닌 듯 했습니다. 4. 실력이 있고 정직하면, 그리고 목숨을 걸고(...)뭔가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 아닐까하네요. 5. 재미있었습니다.
공감 100% 되겠심다..(아직 fnn홈페이지에는 올라가지 않았네요)
결국 '포토샵' 이라고 누군가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기기를 이십 몇 번 바꾼 끝에 얻은 결론이라고 하던가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 자체를 가지고 원하는 - 눈으로 직접 본 느낌 그대로 - 사진을 얻기는 정말 어려우니까요. (100장찍어 1장 건지면 잘 건진 거라는 말도 들은 것 같고..) 작년 캄보디아에 갔을 때 앙코르톰의 바이욘을 찍은 사진입니다. 정확한 시간과 방향이 기억나지 않는데.. 저 시간에 저 방향에서 바이욘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가이드가 설명해주던데 정말 그렇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전에 모님께서 동일 위치에서 서로 다른 노출로 두번 찍어 사진 합성하시는 걸 보고 따라해볼 심산으로 저렇게 찍어보았으나 포토샵 실력이 없는 관계로.. 손도 못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