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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 2007. 3. 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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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택배회사 이벤트에서 당첨된 무료 예매권으로 봤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인지 디지털이나 IMAX는 예약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집 근처 롯데시네마에서 일반화면으로 봤습니다.

원작자가 원작자이니 화면 보는 내내 신시티 생각이 많이 들었고, 딱히 재미있다 없다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네요.(퇴근하고 집에 짐 풀고 바로 보러 간 거라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잠 안 잔걸 보면...)


ps.  레오니다스 왕을 보고 있자니 계속 배우 차승원 씨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던데..이건 저만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