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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원래 술 먹으라고 있는 날...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술 많이 먹나보다 싶겠습니다만.. 언제가 말씀드렸듯, 술 먹자 하면 거절은 못하지만, 절대 많이 먹지 못하는 체질입니다. 하루에 조금씩 1주일 먹으라면야 먹을 수 있겠지만, 하루 날 잡고 죽을 때까지 먹자..하면 절대 못 먹습니다.(정말 죽습니다..;;) 오늘도 2명이서 탕수육에 이과두주 각 1병을 했군요. 중국 술이 독하기는 합니다만, 기름진 안주와 더불어서 적당히 먹으면 소주보다 훨 낫지요.(절대 짬뽕 국물 같은 것하고 해서 마시면 안됩니다. 자기 커멘드 센터에 뉴클리어 발사하는 테란과 다름 없습니다.) PS. 그러고보니 어제는 소주+양주... 오늘은 중국술.. 내일도 뭔가 건 수가 있을 것 같군요..
지난 일요일 아는 분의 컴 메모리 확장하러 용산에 갔습니다. DDR1 512M 2개로 1G를 사고, 걍 가격이 궁금해서 DDR2 1G는 얼마나 하냐..라고 물었더니, 기가에 24,000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바로 그 분께서 내려오시었으니.... 다음 날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DSLR이라든가 DSLR이라든가 DSLR같은 것을 지르라는 그 분은 그럭저럭 막아내는 것 같은데...좀 적당(?)하다 싶은 그 분이 오면 벗어나지를 못하는군요..) 32비트로는 4기가 이상은 안 된다했거늘.. 미쳐 생각지 않고 질러버렸으니..... 천상 vista 64비트로 가야 하는 걸까요....(DSP버전을 사놓고도 깔지 않고 있음)
...고 옛 어른들께서 말씀하셨다지요. 행사 관계로 1박 2일로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그런 고로 지난 주는 금요일 하루만 빼고는 내내 강릉에서....(네 연휴 휴가 크로스 콤비는 정말 좋습니다^^) 토요일에 내려가는데, 아침에 늦게 일어난 탓에 인천터미널에서 9시 30분발 차를 탔습니다. 길 막히는 것 고려하면 4시간~5시간 걸리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이상하게 안 막히더군요. 중간에 15분 쉰 것 포함해서 3시간 20분 정도 걸려 강릉에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강릉 도착해서 1시간에 1대꼴로 있는 시내버스 시간에 딱 맞아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행사를 마치고, 아는 형이 잠실역까지 태워준다고 해서 그 형 차를 타고 출발한 게 대략 오후 4시 50분 경이었습니다. 일요일에 저 시간..
전 오늘까지 놀았군요. (내일까지 휴가를 썼다면 더 없이 좋았겠습니다만.. 그건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서 도저히....) 토요일부터 내내 강릉에서 뒹굴다 올라와서 내일 출근하고 모레 다시 강릉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자고로 휴일에는 집에서 방굴러대쉬 수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번 연휴는 그렇지 못했군요... 여튼..내일은 바쁘겠군요. 회사 메일 확인해보니 이것 저것 처리할 일들이 .....
기름진 탕수육에 이과두주 1병...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