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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나? 아나운서?

침묵의펭귄 2006. 11. 16. 18:41
  언제부터인가  아나운서를 '아나'라고 표현하는 게 보편화(?)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스포츠신문에선 더욱 더..) 일본에서 줄여부르는 걸 그냥 가져다 쓴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이런 것 까지 줄여서 써야 하는 거냐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