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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메신저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는 이야기는 뉴스에서 여러번 봤지요. 저런 일도 생길 수 있구나..하고 있었는데 오늘 낮에 제게도 그런 일이 생겼습니다. 변함없이 두 개의 메신저 - MSN과 네이트온 - 을 켜 놓고 사무실에서 일을 보는 도중 네이트온으로 아는 형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렇잖아도 이야기 들을 것이 있어서 답을 했더니 ..... 뭔가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으로 날아온, 돈이 급하니 빌려달라는 메시지.. 보는 순간 뉴스 생각이 퍼득 들어 바로 형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외근 중이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뉴스에서나 보게 되었던 그 메신저 사기였습니다. 이야기 안 하고 조금 더 있으니 그냥 오프라인 되기는 했는데. 실제로 당하고 보니 좀 황당하기도 하고 조심 안 하면 큰일나겠다 싶었습니다..
아침 : 집에서 카레 점심 : 회사 구내식당에서 카레 저녁 : 인도식 요릿집에서 카레... ............................. (머..일전 결혼식 두 탕 뛰면서 내내 갈비탕만 먹었던 적도 있었군요..)
데이터 백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하드가 없어서 못할 때가 간간히 있었습니다. (SSD 2개 빼고는 320기가 하드 1대가 전부인데, 여기 데이터가 몽땅 들어있다보니..) 그래서 하드 하나 더 있음 좋겠네..하고는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 하드가 맛이 가서, 물리적 손상이 발생해서 파티션 나눠 데이터를 잘 보관한 의미조차 알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일이 최근 2건이 발생하는 걸 보고 덜컥 겁이 났는데, 며칠전 쌩후너의 회사 동료분께서 어디선가 외장하드를 입수해서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셨다는 이야기가 기억나서 냅다 구입해버렸습니다 iomega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zip drive 등등 해서 꽤 이름있는 회사로 기억합니다 - 제품으로 용량이 320기가나 되니, 데이터 ..
룬OOO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따라서 해보았습니다. 덕분에 아오모리와 아키타, 이와테가 어디 있는지 알게되었네요. (홋카이도야 예전부터 어디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