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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지난 2024년 4월을 끝으로 블로그질을 안 했네요.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프라모델 안 만들고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습니다만... 마침 티스토리에서 21일짜리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이런저런 기록들을 다시 남겨놓을까 합니다. SNS보다는 블로그쪽이 기록 찾아보기도 쉽고 하니까요.
건담 빌드 메타버스에 나온다는 아바타 후미나입니다.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나온 호시노 후미나의 아바타라는 설정인 듯 하네요.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이하 FrS)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머리띠(곱창?)는 팔목의 밴드 색과 같은 얇은 부품이 있는데 마감 후 사진 찍을 때 보니 없어져서 창채소녀정원의 마도카의 것을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사진 다 찍고 나니 방바닥에 굴러나니고 있던 걸 찾을 수 있었네요) 표정은 3종이며, 앞머리 형태는 2가지 형태가 있어 선택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앞머리 모양에 따라 옆머리 파츠가 달라집니다. FrS 슬레타부터 적용되었던 30MS 기술이나 디자인이 다 적용된 모습을 보이는 아바타 후미나이다보니 디자인이나 조형 등 많은 면에서 확실히 이전에 나온 후미나에 비해 ..
구입은 지난 1월에 했는데 귀차니즘 등등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3월이 다 되어서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덩치가 꽤 있고 파츠가 많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조립을 금방 끝낸 느낌이었습니다. 조립보다는 데칼 붙이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간 것 같네요. 그리고 딱히 먹선을 안 넣어도 괜찮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먹선은 아주 최소로만 들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딴딴한 느낌이지만 일부 가동부위는 좀 불안불안하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저 웨이브라이더의 조인트 연결된 가동 축에서 특히 그러하였습니다. 더블제타 Ver.Ka 만들 때도 변신 안 했는데.. 이것도 데칼 붙이고 나니 변신하기 귀찮기도 해서 대지에 세우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에서 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 듯 하지만 만들고 나니..
메가미 디바이스 무장신희 시리즈 3번째 킷인 악마형 스트라프입니다. 고관절 설계가 이전 메가미 등 시리즈와는 다르게 되어 있어 다리를 많이 접어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그닥 두껍지 않은 핀과 'ㄱ'자 형태의 조인트로 구성되어 있어 가동 시 힘을 잘못 주거나 하면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무장 모드 시 등뒤로 붙는 큰 팔이 시선을 끕니다. 손 형태가 3종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이 정도 크기면 전지가동 손으로도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기존 코토부키야 제 걸프라와 비교해서 소체 디자인에서는 큰 차이는 없는데 고관절 방식이 특이한 점도 있고 해서 구입한 킷인데 무장형태로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소체와 잘 어울려서 괜찮았습니다. (물론 무장은 사진 촬영 후 별도 박스로 들어가기는 ..
메가미 디바이스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시리즈 2번째 킷인 카네시야 시타라 Ver. 카르바쵸트입니다. 출시는 2019년 10월였습니다. 나왔을 당시에도 가격이 꽤 되었던지라 살까 말까 하던 사이에 품절되었고 가네샤 버전 등 다른 버전으로 출시되기는 했습니다만 이쪽은 가격이 더 장난이 아닌지라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재판 되어서 구입하였습니다. 카르바쵸트 버전 이후 출시된 가네사 버전에서 소체에 변경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변경내용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무장부분은 가네샤 버전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꽤 큰 편에 속합니다. 만들고 나서 좋기는 했는데 마감재 작업 중에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부분도색 및 데칼작업 후 마감 올렸는데 파츠들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건조를 위해 집게에 물렸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