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펭귄@Tistory
3일(그것도 토, 일 포함이라닛!! orz)연휴라 갔다올까 말까 갈등도 많이 했습니다만, 결국 갔다 왔습니다. 내려가는 건 어제(금) 오전 11시 30분 버스였는데... 길 하나도 안 막히더군요.(평소와 비슷하게 도착) 표가 11시 이전게 모두 매진이었다는 점 빼고는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한가위 당일 오전에 차례 지내고 바로 올라올까 하다 점심 때 출발했습니다. 막히거나 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표는 바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대신 길이 조금 막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4시간 30분만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3일 연휴가 되다보니 많이들 안 움직이시고, 역귀경이 많았기는 많았던 모양입니다. 국경일이 일요일에 겹치면 하루 더 쉬는 법안이 제출되었다고 하는데, 이거 통과되어서 내년..
안정적 시스템 구동을 위해서! 쿨러 크기부터 다릅니다만 상당히 조용합니다. (안 켜진 줄 알았다는...) 500와트에 80plus 인증 모델이라 가격이 좀 됩니다...그러나..이것은 시작일 뿐.. 사실 5800시리즈가 나오면 그걸 사볼까도 생각했습니다만 가격대가 높아서 좌절... 그리하여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후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기동해보았습니다. 그런데... PhysX관련 파일이 없다고 실행이 안 되어버리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ATI에서는 관련 드라이버나 파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라이센스 문제라나 뭐라나요..) 결국 ATI VGA를 깔면서 엔비디아의 PhysX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하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되었네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