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펭귄@Tistory
저번 정기권이 9/30으로 끝나고 10월은 한가위, 8~9일에 양평에서 행사, 그리고 12~15일까지 천안 교육이 있어서 정기권을 충전하지 않고 후불 교통카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15일 교육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충전을 하려고 부평역에서 내려 자동화기기를 써서 충전을 했습니다. 메뉴가 뭔가 이상하게 뜨는 것 같기는 했지만 구역 설정도 되고 요금도 제대로 나왔기에 영수증을 출력하지 않고 잘 되었겠지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16일 아침 출근하면서 정기권을 썼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사용횟수가 1회 차감되어야 하는데 2회 차감되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출근 시간이라서 저녁 때 퇴근하면서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녁 때 퇴근하면서 자동화기기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분명 3구간으로 설정하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2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작년(재작년이었던가..) 비스타의 그리고 64비트의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질렀던 64비트 DSP버전입니다. 그러나 비스타는 윈도우ME꼴이 나 버렸고, 64비트의 시대는 요원하기만 했지요.(인터넷 뱅킹 안 되는 건 차치하고서라도 마비노기에서 결제가 안 되었던....) 결국 몇 차례 깔았다가 얼마 안 쓰고 지워버리고 봉인을 했습니다. 그 사이에 보드, CPU 그리고 VGA까지 바뀐 덕에 지금 다시 깔려면 M$에 전화를 해서 인증코드를 다시 받고 어쩌고 해야만 하죠. (보드 바꾸면서 한번 해봤습니다...) 오른쪽은 7 업그레이드 버전 제공 이벤트로 구입한 32비트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7업그레이드판 단품을 사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