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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프레임 암즈 걸] 흐레스벨그 아텔(Hresvelgr=Ater) 본문
흐레스벨그 비키니아머에 딸려온 몸통 정크파츠를 써보고 싶어서(.....) 구입한 흐레스벨그 아텔입니다. 흐레스벨그 시리즈는 인버트니 뭐니 여러 버전이 있던데 피부색이 일단 정크파츠와 같고 흰색이 깔끔할 거 같아 아텔로 구입했습니다.
비키니아머나 아텔이나 흐레스벨그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조형에서 큰 차이는 없는 편입니다. 여기저기 도색파츠가 많은 건 둘 다 비슷합니다. 아텔의 경우는 몸통에 습식데칼로 파란 선이 들어갑니다.
무장은 분리하여 탑승기체로 꾸밀 수 있습니다. 무장이 주렁주렁 달려서 균형잡기 어렵지 않나, 그래서 스텐드 동봉인가 싶었는데 관절이 튼튼하고 발이 넓으며 무장으로 지지대를 할 수 있어서 소체 자체로도 잘 서 있습니다.
같은 흐레스벨그여서 별 차이 없을 거 같다 싶었는데 만들고나니 별개의 킷으로 보는 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표정부터 디자인이 주는 느낌까지 완전히 다르네요. 부분도색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은 건 비키니아머와 다를 바 없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도색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