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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MG] 백식 2.0 (Hyaku-shiki 2.0) 본문
크고 얇은 상자...
십 수년 전 HG를 선물로 받아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 (보관을 어디다 했는지 여튼 이사 중 사라져버렸네요..) 백식입니다. 나온 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박스는 큰데... 런너는 달롱님 말씀대로 좀 휑~한 편입니다. 이 전에 만들었던 게 각 선생님의 더블제타여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반신 조립 중
이전에 만들었던 HG는 무지 번쩍번쩍했던 반면 이번 2.0판 MG는 그렇게 번쩍이지는 않습니다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트는 언더게이트로 되어 있어서 크게 티나지 않도록 되어 있고 언더게이트로 안 되어 있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이 조립하면서 다른 부품에 가려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순금붉은혜성백식보살상....
데칼 작업 후..
RG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과...
같은 골드인데..차이가 큽니다.
그리프스 전역 등장 기체 단체사진
번쩍번쩍한데다가 딱 세워서 수인(手印) 형태를 잡으니..불상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스티커와 드라이데칼이 들어있는데, 금빛 때문에 스티커의 투명부위가 너무 드러나보이다보니 그냥 드라이데칼로 다 해 줬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였습니다.
먹선을 넣을 부분이 이래저래 좀 있지만 금색 부분은 맥기(도금?) 처리가 되어 있다보니 그리는 먹선 펜으로도 그리기가 어렵고 - 먹선 지우개 용액 등에 벗겨지는 문제가 있어 일반 프라스틱 부분에만 먹선 처리를 하였습니다. 먹선이 없어도 금빛이 흐르니 굳이 넣지 않아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