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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CRT모니터의 깜빡임에 견디다 못하여 지른 LCD 모니터입니다. 부피가 확실히 줄어서 컴퓨터 책상을 더 넓게 쓸 수 있어 좋아졌습니다. 이전에는 뭔가 보고 입력하거나 하려면 원고를 둘 곳이 마땅찮았거든요. 피봇기능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후다닥)
요금 인상이야 지난 1일부터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기권 기간이 어제까지였기에 - 정기권은 유효기간까지는 그 전 요금으로 계속 탈 수 있었습니다 - 요금 인상의 위력을 오늘에야 실감했습니다. 요금인상 전 교통카드로 1,300원 구간이었고 정기권 요금으로 48,600원을 냈는데, 오늘 정기권 다시 충전하려 하니, 1,500원 구간이 되어서 56,100원을 내야 하더군요. 인상전 대비하여 7,500원 올랐고, 인상률은 계산해보니 15.4% 가 나왔습니다... 5만원은 넘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만만찮군요...한마디로 orz입니다..
결국은 오셨군요..(덜덜덜) 물건은 내일 도착예정..
메모할 필요가 없이 그냥 찍고나서 항상 들고다닐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폰에 들어있는 사진의 태반은 다 무슨 시간표들임...)
메인보드 사운드 문제는 결국 지난 토요일에 보드 A/S를 가져갔는데, 잠깐 테스트해보더니 보드를 교체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문제는 더 없겠지 하고 즐겁게 잘 쓰려하는데.. 문제 하나 해결하니 또 다른 문제가 생기네요. 어머니께서 뭣좀 쳐달라고 하셔서 한참 입력하고 있는데 모니터 화면에서 떨림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것은 CRT모니터로 해상도 1024*768, 85Hz로 맞춰놓고 쓰는데, 화면의 흔들리더군요. 집이 5층에 있고, 도로변에 있다보니, 앞에 있는 전신주와 전선의 영향인 듯 한데.. - 처음 이사왔을 때도 이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마루나 딴 방으로 가서 하면 멀쩡한데 유독 방에 - 제가 쓰는 방이 큰 길가에 접한 방입니다 - 들어오면 그렇더군요. 완전히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는 병..
한동안 재미있게 해온 마비노기는 에린이 너무도 평화로워져서(!!) 잠깐 접속했다 마는 정도이니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해서.. 최근에 주로 하고 있는 게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D건담캡슐파이터 온라인. 유닛의 성능에 게임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느낌입니다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일반 상점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구슬뽑기와 비슷하게 유닛이 나오다보니 가끔 좌절하기도 합니다. 유닛을 조합하면 다른 유닛을 얻을 수 있다는데..전 하이자크, 스트라이크대거, 돔을 조합해서 즈코크(...)가 나왔습니다. 구프가 나오기를 바랐는데 말이지요.. (유닛 조합 후 다른 캡슐 뽑으니 또 즈코크가 나왔....orz) 2. Cabal Online 전형적인 한국형(??)MMORPG게임 되겠습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언제부터인가 스피커의 오른쪽 출력이 왼쪽보다 작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피커 대신 이어폰을 연결해서 들어봐도 같은 현상이어서 뭐가 문제일까...하고 생각했는데..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 틀림없다고 단단히 착각(지금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해버린 저는 결국 바이오스를 구 버전으로 돌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스 구버전을 받아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되었다고 메시지 떴기에 리부팅 했더니 컴퓨터에서 반응이 없는 겁니다. 이전에 바이오스 업데이트 할 때도 똑 같은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바이오스 클리어 관련 점퍼를 클리어 쪽으로 연결했다가 다시 원상복귀 한 다음에 전원을 넣었습니다. (이전에 업데이트 했을 때는 이렇게 해결했었지요) 그래도 반응이 없는 ..
이전에 택배회사 이벤트에서 당첨된 무료 예매권으로 봤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인지 디지털이나 IMAX는 예약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집 근처 롯데시네마에서 일반화면으로 봤습니다. 원작자가 원작자이니 화면 보는 내내 신시티 생각이 많이 들었고, 딱히 재미있다 없다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네요.(퇴근하고 집에 짐 풀고 바로 보러 간 거라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잠 안 잔걸 보면...) ps. 레오니다스 왕을 보고 있자니 계속 배우 차승원 씨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던데..이건 저만 그런 걸까요...
이름을 말로 하면..'박정훈'으로 들으시거나..(제 발음이 문제겠지요...) 이름을 손글씨로 쓰면 '박정은'(.....여자냐....)으로 보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글씨를 워낙에 못 쓰다보니/...) 그래서 요즘은 통화할 때 이름 이야기 하면서 마지막에 꼭 말하곤 하지요. "운전할 때 '운'입니다"라고요..
1. 설치용량이 장난 아닙니다. XP가 깔면 2기가 정도였는데 깔고 나니 12기가정도 되었습니다. 120G 하드를 운영체계/프로그램용 20G와 데이터용 100G으로 나눠쓰는데 60%정도를 윈도우가 먹어버리더군요. (윈 98쓰다가 Me나 2000깔 때 생각이 순간 들더라는..) 2. 바탕화면 아이콘은 기본으로 놓으면 XP보다 커졌는데 아이콘제목 글꼴은 상당히 작아졌네요. 그리고 에어로 기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자의 선명성이 좀 떨어집니다. 이건 시각화를 끄면 나아질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시각화 끄면 XP에서 Window 고전 테마를 쓴 모양이 되어버립니다. 3. 일부 하드웨어는 아직 드라이버가 제작 중입니다.. 제가 쓰는 엡손 R230 프린터는 아직 한글드라이버는 나오지 않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