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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관련 애플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로...] 2013년 3월 이전에 제조된 아이폰 5 모델에서 잠자기/깨우기 버튼이 동작을 안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을 본 건 좀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아이폰도 대상에 들어가는데 그 동안 제 아이폰 버튼에서 현상이 안 나타나서 그냥 있었습니다. AS센터 찾아가고 하는 것도 은근히 귀찮은 일이다보니 말이죠. 그러다가 어제부터 갑자기 버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 프로그램 적용을 받으려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부평역 UBASE에 오늘 찾아가서 접수를 하려 하는데 문제가 생겼는데... 예전에 전면에 보호필름 교체하고 붙일 때 기포제거한다고 죽죽 밀다가 전면 유리를 둘러싼 얇은 플라스틱 - 베젤이라고 하네요 ..
기존 아이폰4를 쓸 때 사용하던 IT-CEO의 5600mAh 보조배터리가 아이폰5에서는 이상하게 안 되고, 또 하나 더 있는 orora 제품은 3000mAh인데 1회 완충하면 2회째 충전은 30% 정도가 되다보니 새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3~4일 정도 보조배터리로만 충전을 해야 하는 때가 왕왕 있어서 일단 용량 큰 걸 찾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용량이 용량이다보니 (13,000mAh) 생각보다 크기나 무게는 좀 됩니다. 일단 길이가 위 의 사진에서 보듯 아이폰5와 길이가 비슷합니다. 무게도 무게인지라..(정확히 얼마인지는 재보지 못했습니다.) 보조베터리랑 동시에 들고 통화하거나 손에 따로 들기는 어렵겠네요. (옷 주머니에 넣기도 좀 버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아이폰5 충전은 되는 것을 확인했..
9월 말인가 10월 초인가 비스타 업글판 구매시 딸려 보내준다고 해서 덥석 집었는데 배송이 11월 말이나 되어서야 완료되었습니다. 32비트판만 올 걸로 생각했는데, 32비트 버전 1장과 64비트 1장해서 총 2장의 DVD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제품 시리얼 키는 하나이므로 둘 중 하나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업글판이라고 해서, 비스타 깔고 또 깔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DVD로 부팅해서 클린 설치도 가능합니다. 현재 HP 컴팩 프리자리오 V3000(V3308AU) 노트북에 32비트 버전을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비스타만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 노트북이고, HP에서도 win7용 드라이버 같은 건 낼 생각이 없다고 해서, 설치가 어찌 될까 봤는데 왠간한 드라이버는 윈도우 업데이트로 다 받..
칼네브 도전을 위해 지른 TA785GE 128M 설치모습입니다. 내장 그래픽 칩셋이 있어서 HD4870과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되면 좋겠다 싶었으나 지원 안 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여튼... 다나와의 정보를 활용해서 바이오스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칼네브로 변신 완료하였습니다. 코어 4개가 활성화되니 CPU부하량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통상 허스키 돌리면 50%이상으로 100% 가까이 올라갈 때가 꽤 되는데 50%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 좋군요. 단, 위의 설치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보드가 미니보드인 반면 VGA에 너무도 크고 아름다운 쿨러가 달려있어서 그동안 잘 써왔던 TV카드는 결국 빼야만 했습니다..(어짜피 XP이상 드라이버도 없어서리 윈도우7로 넘어가면 쓸 수 있는 물건도 아닙니다..
게임을 돌리다보니 뭔가 벅벅대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CPU가 빨라지니 확실히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뭔가 부족했기에 VGA를, 내가 내 생일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이유를 들어, 지르려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VGA를 달기에는 파워가 모자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그리고 VGA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CPU가 칼리스토인데 칼카나 칼네브를 해보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ACC가 지원되는 메인보드를 질렀습니다. 내일(10월 29일)도착합니다. To be Continued....되겠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2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작년(재작년이었던가..) 비스타의 그리고 64비트의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질렀던 64비트 DSP버전입니다. 그러나 비스타는 윈도우ME꼴이 나 버렸고, 64비트의 시대는 요원하기만 했지요.(인터넷 뱅킹 안 되는 건 차치하고서라도 마비노기에서 결제가 안 되었던....) 결국 몇 차례 깔았다가 얼마 안 쓰고 지워버리고 봉인을 했습니다. 그 사이에 보드, CPU 그리고 VGA까지 바뀐 덕에 지금 다시 깔려면 M$에 전화를 해서 인증코드를 다시 받고 어쩌고 해야만 하죠. (보드 바꾸면서 한번 해봤습니다...) 오른쪽은 7 업그레이드 버전 제공 이벤트로 구입한 32비트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7업그레이드판 단품을 사는 것 ..
어찌어찌 손에 들어온 모델입니다(도킹스테이션 포함) 2년인가 3년 전 제품에다가 CPU나 메모리는 넷북 수준(누군가는 노트북을 가장한 넷북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입니다만, 도킹스테이션 맞추고나니 모양은 제법 나네요. V3000제품군 중 비스타 기본설치 모델이어서 비스타 외로는 공식 드라이버도 지원 안 해주는 제품이기는 합니다만, XP드라이버도 지원되는 건 찾으면 나오기는 하네요.(현재 XP를 설치해놓은 상태) 조금만 작았으면 가지고 다니면서 동영상관람이나 MSX에뮬을 돌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생각 중입니다. (근데 내부를 열어보니 램이고 하드고 HP에서 붙인 스티커가 있는 것을 보니 말로만 듣던 리퍼비시 제품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뭐.. 돈 주고 산 것 아..
데이터 백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하드가 없어서 못할 때가 간간히 있었습니다. (SSD 2개 빼고는 320기가 하드 1대가 전부인데, 여기 데이터가 몽땅 들어있다보니..) 그래서 하드 하나 더 있음 좋겠네..하고는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 하드가 맛이 가서, 물리적 손상이 발생해서 파티션 나눠 데이터를 잘 보관한 의미조차 알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일이 최근 2건이 발생하는 걸 보고 덜컥 겁이 났는데, 며칠전 쌩후너의 회사 동료분께서 어디선가 외장하드를 입수해서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셨다는 이야기가 기억나서 냅다 구입해버렸습니다 iomega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zip drive 등등 해서 꽤 이름있는 회사로 기억합니다 - 제품으로 용량이 320기가나 되니, 데이터 ..
펭귄의 PC에는 TV수신 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교 동창네 집에 굴러다니던 걸 집어왔는데..제조사를 알 수 없어서 못 쓰고 있던 물건이었지요. 어찌어찌 하다가 삼성 PC에 탑재되어 있던 물건이란 걸 알게되어 그 드라이버를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되었는데 이게 드라이버도 2000까지만 지원되고 - 그래도 XP에는 설치가 잘 됩니다 - 드라이버와 같이 제공되는 TV카드 프로그램은 화질이나 성능이 별로라는 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chris TV에서 공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에 그걸 지금까지 써 왔습니다. 간혹 TV카드나 프로그램에 의하여 간간히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방에서 TV를 볼 수 있어서 괜찮았지요. 그런데 어제부터 새 버전이 나왔다고 새버전 설치하라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