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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Tistory
질러라..그러면 너의 마음에 평안이....(과연?)
하고..냅다 질러버린 FOXCONN의 7900GS입니다. 보드에 내장된 6100도 그다지 떨어지는 건 아니었지만 7900GS를 달고 마비노기를 돌리면서 나온 한 마디.."아아..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에뮬 돌릴 때 잠깐 써 봤는데.. 버튼이 좀 뻑뻑한 것 빼고는 아케이드 게임 하는데 편했습니다. 단 이용할 만한 소프트웨어가 별로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로군요.(제가 격투기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더욱 더..)
컴퓨터,IT
2006. 11. 13. 22:56
프리허그.. 목격..
토요일에 회사 - 소속 국 -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행사를 주관해야 하는 위치이다보니.. 뒤치닥거리를 다 처리해야 하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더군요. 지친 몸을 이끌고 전철을 타 부평역에 도착하니 7시쯤 되었습니다. 부평역 지하광장으로 나가려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평소에도 사람 적은 편은 아닌데..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같이 사람이 많았습니다. 뭔 일이라도 났나 싶어 구경하니.. 인터넷 뉴스에서나 본..프리허그더군요.. 프리허그라고 쓴 판을 들고 있는 남자 주위로 사람들이 거리를 한 5미터 정도 떨어져서 빙 둘러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덕에 가뜩이나 사람 많은 부평역 지하광장이 더 혼잡스럽더군요.) 아가씨 2명 정도 안아주는 걸 봤는데.. 뉴스에서 볼 때나 실제로 볼 때나 '별걸..
일상
2006. 11. 12.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