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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제 바이오스는 건드리지 않으리... 본문

컴퓨터,IT

내 이제 바이오스는 건드리지 않으리...

침묵의펭귄 2008. 7. 22. 12:41
최초 바이오스로 되돌려서 숨어있던 코어 반쪽을 찾아내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나왔던 바이오스로 갈 수 없을까 해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최초버전보다 0.1 높아진 3.2버전을 찾은게 지난 주 목요일,  찾은 3.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였습니다. 잘 써지고 재부팅, 그러나...먹통이 되어버렸습니다.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났습니다..

바이오스 초기화는 역시 효과 없었고, 하루 이상 배터리를 뽑아놔도 바뀌는게 없었습니다..
결국 A/S를 받아야 할 상황.. 천상 토요일에 서비스 받으러 가야겠다 하고 A/S센터 위치를 확인하였는데....

7월 5일부터 토요근무제 시행으로 토요일에는 안하더군요....(orz) 결국 어제(월요일)에 서비스 받고 왔습니다.  주말내내 컴 없이 지내려니 그것도 참 거시기 하더군요. 컴퓨터 가지고 보내는 시간이 만만찮음을 세삼 느꼈습니다. (결국 토요일은 내내 주중 모자른 잠을 보충하는데 다 써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