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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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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펭귄 2007. 12. 1. 23:37

1달을 좀 넘기고서야 글을 남기네요..

10월부터 계속 일에 치였다는 느낌입니다. 일 하나 처리하면 다른 일 들어오고, 이전에 처리한 일이 또 꼬여 말썽이고...
그 와중에 11.28~30 본부 주관 워크숍에 대신 참석도 하고요...원래 다른 분이 가셔야 하는데 저 기간 중간에 일이 있어서 그분 대신 다녀왔습니다. 다들 바쁜데 3일 자리를 비우려니 눈치 볼 일은 없는데 내내 미안하더군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끔찍한 12월(!)이 왔습니다... 연말이면 정리할 것도 많고 행사도 많은데 조직개편에 인사발령까지 겹쳐있으니....(아..그냥 생각하기 싫을 따름입니다)

여하튼 연말 무사히 넘기고 2008년의 해를 볼 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