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X-7 아바레스트 Ver. IV(ARX-7 ARBALEST Ver. IV)

상자에 저작권자인 카도카와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 순간 코토부키야 것을 샀나 생각을 했네요.

풀 메탈 패닉!에 나오는 기체라고 합니다. 애니는 이야기만 듣고 드문드문 본 게 전부였고 이런 기체가 나오는 줄은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각종 리뷰에서 역시 평가가 워낙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상반신(앞)

상반신(뒤)

크기는 HG급인데 1/60 스케일이라고 반다이가 PG급으로 색분할을 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HG였으면 스티커나 부분도색으로 나왔을 법한 부분들이 다 색분할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 처리는 하반신에 3부분 뿐입니다.

조립 후

람다드라이브 전개 모습(앞)

람다드라이브 전개 모습(뒤)

람다드라이브 모드라고 어깨와 등이 열리고 방열핀이 나오는 기믹이 있는데 파츠 분리 후 별도 부품을 끼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립 후 그리모어 레드베레와 함께

먹선과 마감제 후..

먹선과 마감제 올리고 함께..

색이 하얀 색이기는 하지만 작품 자체가 밀리터리 성격이 있어서인지 그리모어 레드베레와도 잘 어울립니다. 하필 마감제 올리는 날이 비오고 갠 날이어서리 마감제 올린 무장부분에 백화현상이 많이 생기기는 했네요.